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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커피와 건겅에 대한 몇 가지 진실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0-11-03 11:10:54

조회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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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커피와 건강에 대한 몇 가지 진실

 

 

 


1. 커피와 다이어트?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이뇨작용이 있어 물살을 제거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하며 기초대사량을 높임으로써 칼로리 소비를 늘려준다.
 
단, 우유나 크림 등을 섞어 마시는 것은 금물.
 
단백질이 카페인과 결합해 카페인의 흡수를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혈액에 있는 지방산은 피하지방 등의 저장지방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커피를 마신 후에 혈액 중의 지방산 농도가 높다는 것은
 
피하지방 등의 저장지방이 그만큼 분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커피는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10%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칼로리 소모 효과를 낸다.
 
특히 커피는 이뇨작용이 있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를 높이는 대신
 
피곤은 덜 느끼도록 유도한다.
 
문제는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크림은 식물성 지방이어서 열량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블랙으로 마실 경우 칼로리는 거의 제로에 가까우므로
 
꾸준한 운동과 함께 연한 블랙으로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커피를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줄어든다?
 
커피가 여성들에게 뇌졸중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흡연과 음주를 감안했을 때 하루 2~3잔 커피를 마시는 ㅇ성은
 
한 달에 한 잔 미만 커피를 마시는 여성에 비해
 
뇌졸증 발생률이 평균 19%, 하루 4잔 이상인 여성은 각 각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5~6잔 마시는 여성은 12% 낮았다.
 
또 담배를 피운 일이 없거나 과거에 피우다 끊은 여성은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실 경우 뇌졸중 위험이 43%까지 낮아졌다.
 
 
 
 
 
3.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이룬다?
 
카페인이 뇌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흐름을 막아 숙면을 방해한다는 보고가 있다.
 
멜라토닌은 잠들기 두 시간 전에 증가하기 시작해
 
새벽 2~4시에 최고조에 이르는데,
 
카페인이 든 커피는 인체의 멜라토닌 수치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늦은밤에 느긋한 마음으로 커피를 마시면 잠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각성제에 대한 반응은 당사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지적했다.
 
흥분한 사람이 커피를 마실 경우에는 각성효과가 아니라 진정효과가 있다는 것.
 
 
 
 
 
4. 커피는 흡연해독과 숙취해소에 좋다?
 
커피를 마시는 흡연자는 커피를 마시는 비흡연자에 비해
 
방광염 위험이 세 배 높고
 
커피를 마시지 않는 흡연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비흡연자에 비해
 
무려 일곱 배나 높다는 보고가 있다.  
 
그리고 숙취는 알코올이 체내에서 1차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항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서 배설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술을 마신 후 한 잔의 물과 커피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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